[한능검 벼락치기] 2탄. 한국사능력검정시험 4시간 벼락치기로 3급 받기

7일의 기적이 하루의 기적으로 변화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⚡️

[한능검 벼락치기] 한국사능력검정시험 7일 벼락치기 1탄⚡️⚡️

 

ㅋㅋ 분명히 하루에 2일차씩 7일의 기적을 듣고, 기출문제를 푼다고 했지만 ...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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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과 공개

시험 당일인 10시까지 3일차 2교시 조선전기(외교)까지 우겨서 들었다. (사실 중간에 끊겼다)

그리고 기출문제는 해당 강의에 대한 내용만 골라서 고려까지 풀고 들어갔다. 

총 공부하는데 소요된 시간 넉넉히 잡아도 4시간

 

결과는, 아슬아슬한 63점으로 3급. (감격)

한능검 채접 결과 : 사실 63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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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벼락치기를 한다면

공부를 짧게 하고 시험을 보고 나서 느낀점은

1. 생각보다 기출선지와 겹친다! : 내가 공부한 삼국시대와 고려는 생각보다 기출과 겹치는 선지들이 많았다.

2. 7일의 기적 내용으로만으로도 2급은 충분할 것 같다 : 삼국시대와 고려 기준으로 19문제 중 14문제를 수월하게 맞췄다. 복습같은 것은 없었다. 

3. 생각보다 근현대사 내용이 많다 : 150년 안팎의 시기 동안 20문제가 출제되는 것 같다. 다음 벼락치기에는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 위주로 공부하고자 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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🤓 그래서 다시 하루(4시간)를 공부한다면! (다음번에도 그럴 것 같기에 나를 위해 적어두는 TIP)

1. 조선말기와 일제강점기 부분이 효율이 좋은 것 같다 : 최태성 선생님의 7일의 기적 5일차부터 빠르게 인강을 듣도록 하겠다. (소요시간 : 2시간 내)

5교시 개항기부터 듣기 시작한다.

2. 삼국시대까지는 선지가 많이 겹치니 기출문제를 빠르게 볼 것이다 : 최태성 선생님의 기출문제집 해설편에는 그동안 출제되었던 관련선지도 해설집에 정리되어있다. 삼국시대 문제를 골라서 겹치는 선지들을 눈에 열심히 바를 것이다 (소요시간 : 1시간 내)

* 특히 선사시대와 부여, 옥저, 삼한 등은 기출문제만 골라서 봐도 충분할 것 같다.

 

3. 최태성 선생님은 전날에 전야제를 여신다. ㅋㅋ 공부하기 싫으면 전야제 라이브에서 정리해주는 것만 보고 가련다. 실제로 이번 시험 적중률이 꽤나 훌륭했다고 한다. 

73회 한능검 최태성 선생님 전야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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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프콘과 같은 입담을 가지신 최태성 선생님께서는 한능검이 끝나고 싸인회를 여신다 ㅋㅋ 아 너무 재밌다. 다음번에는 내 이름으로 축하를 받았으면 좋겠다. 

 

74회 한능검으로 돌아오겠다 (아마도)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