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코딩흔적] .env file 만들고 활용하기 : 간단한 개인정보 보호방법

[코딩 흔적] .env 파일 만드는 방법

.env 파일이란?

.env는 환경 변수(environment variables)를 저장하는 파일로, API 키, 데이터베이스 정보, 설정 값을 보관할 때 사용된다.

보안상 중요한 정보를 담아 놓고 github에 업로드 하기 전에, .gitignore에 추가하면 개인정보가 공유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. 

 

개인정보 보호 뿐만 아니라 개발 환경마다 다른 설정 값으로 설정하여 보호할 수 있으며, .env 파일을 변경하는 것만으로 쉽게 환경 설정 변경 가능해서 따로 .env 파일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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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env 파일 생성방법 

1. 우선 맥과 Linux OS의 명령어이다. 

nano .env 

 

이 명령어는 현재 디렉토리에 있는 .env 파일을 nano 에디터로 여는 것을 의미한다. 

여기에 OPENAI_API_KEY 등 코드에 저장되어 공유되면 곤란하지만, 필요로 하는 정보를 환경으로 설정할 수 있다.

 

nano는 리눅스/유닉스에서 사용되는 기본적인 텍스트 편집기로, 터미널에서 실행되며, 간단한 설정 파일을 수정할 때 자주 사용된다.

Ctrol + O 누르고, Ctl+ X 누르면 파일이 저장된다. 

 

이렇게 파일을 저장해도 ls (리스트, 디렉토리 안에 있는 파일들을 보여준다.) 해보면 .env 가 안보인다. 그것은 .으로 시작하는 경우 hidden file로 인식하기 때문이다. 이런 경우 ls -a를 하면 생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 안의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면 cat 명령어를 사용하면 된다. cat(concatenate)은 파일 내용을 출력하거나, 여러 파일을 연결하는 리눅스/맥 명령어이다.

 

2. 반면 윈도우 OS는 단순하다! 메모장을 열고 해당 내용을 넣은 다음에, 프로젝트 파일에 해당 내용을 저장하면 된다. 이 때 저장하는 문서 파일을 "모든 파일"로 설정하고, 파일 이름을 .env라고 저장해야한다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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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env 파일 활용

import os
from dotenv import load_dotenv

load_dotenv()
API_KEY = os.getenv("OPENAI_API_KEY")

 

파이썬 환경에서 pip install python-dotenv 로 dotenv 라이브러리를 설치하면, 

이런식으로 .env 를 활용하고 싶을 때 dotenv 라이브러리의 load_dotenv() 메서드로 쉽게 가져올 수 있다.